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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직접 구상 캐릭터+스프온 캐릭터]너를 위한 판타지_1 추천 2     검색 946
Nemea   2014-06-24 오후 10:43:21

 

()=매니저 이름, 신청하면 그 화는 본인 매니저 이름으로 넣어드려요.

 

 

 

 

 

아침이 평소처럼 밝아왔다. 이제 꽤나 이름을 날리는 어엿한 엔터테인먼트의 유일한 매니저이자 사장, 그게 바로 (  )였다. 이른 스케줄이 있는 빈을 깨우기 위해 자신의 방에서 일어난 그녀는 어제 아무렇게나 놓았던 옷을 찾으려 일어났다.

 

 

 

"으...지금 시간 몇 시..."

 

 

 

그 순간, 그녀의 눈 앞에 이상한 들개가 버티고 있었다. 보통 들개의 눈빛이라기에는 너무나도 난폭해서 비명을 지를법도 하건만, 너무나 당연하다는 듯이 그녀의 손에는 어느새 검이 쥐어져 있었고, 몸이 검을 따라가듯 들개는 베여 비명을 지르며 쓰려졌다.

 

 

 

"맞다! 애들은 무사한..빈! 설마 스케줄 때문에 벌써 나가진..."

 

 

 

방문을 열자마자, 아니나 다를까 이미 매니저를 기다리러 복도 쪽으로 나온 빈이 활을 들고서도 쏘지 못하고 자신에게 가까이 오는 슬라임처럼 생긴 무언가로부터 도망치고 있었다.

 

 

 

"매니저!!! 저..저거 뭐야?"

 

 

 

그 활은 어따 쓰려고, 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튀어나올 뻔했지만 말보다는 행동으로, 매니저의 검은 슬라임의 핵을 노렸고, 금방 죽어버린 슬라임의 시체를 손가락 끝으로 눌러보고 나서야 죽은 것을 확인했는지 빈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거야?"

 

"매니저, 그러고 보니 아까 윤이 나랑 도망치면서 바깥으로 나갔는데..."

 

 

 

하필이면 다른 애들도 아니고 상황파악 못하는 윤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윤이 힘만큼은 센 편이었기에 죽었지는 않았겠지, 하면서 옷을 갈아입고 나와 매니저는 문을 벌컥 열었다. 그 순간, 그들에게 펼쳐진 것은 서울의 도로가 아닌 수도의 외곽처럼 보이는 한산한 숲 속의 마을이었다. 그것도 한참 소탕을 당해 마물들이 우글거리는.

 

 

 

"..죽었어도 많이 당황하진 않을 것 같은데."

 

"재수없는 소리 하지마, 빈. 그나저나 윤은 어디갔어?"

 

 

 

나와서 주위를 둘러보니 아까의 들개만큼 위협적인 마물은 없어보였다. 조금 적응이 된건지 빈은 활로 어느새 매니저에게 다가오는 마물들을 맞추기 시작했고, 때문에 근접전을 펼치는 매니저였지만 그렇게 큰 상처는 입지 않았다. 그렇게 둘이 길을 내며 나아가자, 마물의 밀도가 조금 줄어드는 부분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부분의 중심에는 누가 봐도 미소년의 느낌이 나는 마법사 차림의 한 소년이 서있었다. 잘생긴 사람을 보아도 연예인 할 생각 없냐고 물을 시국은 아니었기 때문에, ( )는 조심히 그에게 다가갔다.

 

 

 

"저, 혹시 노란색 머리카락의 제 또래처럼 생긴 아이를 보신 적 있으신.."

 

"아, 그 아이 말하는 거군요. 그 아이라면 방금 전 저에게 안기면서 자기 집에 슬라임 같이 생긴 괴물이 있다고 대략 7분 전 저에게 매달려 제 집으로 보내놓았습니다만."

 

 

 

윤, 넌 대체 처신을 어떻게 하고 다니는거냐라는 의미의 한숨을 내쉬는 둘에게 그는 특유의 미소를 지으며 말을 건넸다.

 

 

 

"저기 버섯 모양 지붕집에서 나오신 분들 맞죠?"

 

 

 

버섯 모양이라니, 다시 보니 어느새 집의 외형도 바뀌어있었고, 주변의 숲도 범상치는 않아보였다. 그렇다면 우리가 무슨 판타지 배경의 게임 속이라도 있는건가, 란 생각에 둘은 의아한 표정으로 서있었다.

 

 

 

"몇몇 이방인들이 저희 쪽 세계로 유입되었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설마 건물이 통째로 옮겨질 줄은..."

 

 

 

한숨을 내쉬며 자신의 집에 있는 윤을 데리고 가라며 따라오라는 손짓을 하는 그를 따라가는 동안, 둘은 아무런 공격도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능숙한 마법실력을 가진 그의 보호에 의해 손쉽게 길을 지나갈 수 있었다. 손끝으로만 흙 속에 원래 있었다는 듯이 솟아오르는 골렘의 손으로 마물들을 밀어내면서 도달한 그의 집 내부는 생각보다 현실과 가까웠다.

 

 

 

"아, 제 이름은 서이랑입니다. 혹시 도움이 될 만한 일이 있으면 찾아오세요. 이틀 뒤면 전 숲 중심으로 탐험을 떠날 예정이니, 이틀 동안 쉬시고 따라오고 싶다면 일행을 다 데려오셔도 괜찮아요."

 

 

 

흑요석 같은 눈동자에 호감형 인상을 가지고 있는 그의 매력에 매료된 것처럼 매니저는 고개를 끄떡이고만 있었다. 그 때, 순간 무언가가 떠올랐다는 듯 빈이 ( )의 어깨를 붙들고 안절부절하며 말을 꺼냈다.

 

 

 

"매니저, 근데 오늘 케이랑 만나서 녹음하기로 한 거 어쩌지?"

 

 

 

..( )는 깜박하고 있었다. 이 엔터테인먼트에 거주하는 자들은 이름이 날린 연예인들이었다. 그런데 이들이 한 번에 사라져버렸으니, 아마도 발칵 뒤집어지지 않았을까.

 

 

 

"어, 걱정마요. 원래 그 동안은 사람들의 기억에서 이주인들이 지워지니까."

 

 

 

다행이면서 불행인 사실에 그들은 알았다는 듯한 표정을 보였다. 그러고 보니 이주민들이 또 있다면, 그들 중에 혹시 아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란 기대를 품으며 혹시 이주인들을 또 본 적이 있느냐라는 질문을 건네자, 이랑은 얼마 전 지나가면서 본 이방인에 대해 이야기해주었다.

 

 

 

"그러고 보니 하얀색 정장을 차려입어서 행동하기 불편해 보이는 이방인에게 전투복을 구해다 주었는데, 자기 자존심이라면서 무척 화를 내더군요. 들고 있는 무기가 해적이나 쓸 법한 화총인데 괜찮을지..."

 

 

 

케이도 왔구나, 란 생각에 스케줄을 빠진 건 이해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 다행이라며 대답하는 둘과, 어느새 방 한구석에서 잠에 빠져 잊혀진 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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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한아지양  독도는 우리땅!! 2014-06-25 오후 10:28:38
매니저 이름은 '유카리'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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