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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GL]친구라는 이름에 가려진 진실 추천 0     검색 1247
마롱크림  vallenti님 작품 2016-09-10 오후 11:01:45

*GL을 싫어하시면 이 글을 피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BL,GL아무거나 상관없이 사랑합니다.

*저는 주의 하라고 했습니다. 아, 수위는 안나오니 걱정 마세요.

*그럼, 시작합니다.

*이 글은 지희와 매니저 입니다.(스프온 첫 GL인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오늘은 오랜만에 매니저와 단 둘이서 만나게 됐다. 우리는 서로 기획사 사장, 연예인 이라는 신분을 던지고 단지 친구와 친구로 만났다. 평소에는 이렇게 둘만 있을 기회가 없었는데 은지우랑 강민이가 따로 일이 있어서 다행이야. 매니저의 웃는 얼굴을 보니 나도 기분이 좋다. 우리는 카페를 갔다가 그 후 지금은 공원에 왔다.

 매니저 나와 어렸을때부터 친구로 지내왔던 아이. 우리는 어쩔수 없이 떨어져 지내기도 했고 우리 사이에는여러가지 일이 있었어. 나는 그런 너에게 괜히 밉게 행동하기도 했지.

  하지만, 그래도 난 너가 있기에 좋았어. 이 연예게 생활을 하는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너야.

  지금까지 이런 마음 숨길려고 했어. 하지만.. 이제 더이상 숨기기에는 내 마음이 아파오는걸..

 

 "매니저."

 "왜?"

 "있잖아.."

 

 하지만, 이 말을 꺼내면 너는 나를 이상하게 보겠지. 그렇다면 역시 숨기는게 좋지 않을까. 너를 좋아하지만 정말로 좋아하지만..

 

 "강민이랑 같이 우리 언제 놀러갈까?"

 "그래!"

 

 나는 또 내 마음에 솔직해 지는게 두려울 뿐이야. 강민이를 좋아했던 그 시절도 있었지만 내가 지금 진심으로 좋아하는건 '매니저'너야. 하지만.. 너는 나 따위 보이지도 않겠지. 당연한거지만 가슴 한 구석이 욱씬거려. 우리는 이제 단순히 '친구'라는 이름으로 있겠지.

 예전에 몹쓸짓도 했어. 하지만 이제 너를 행복하게 하는데 힘이 되주고 싶어.

 

 "매니저."

 "또 왜?"

 "친구라서 다행이야.."

 "갑자기 그건 또 무슨.. 지희야 너 우는거야?"

 "어?"

 

 이상해. 평소에 연기라면 정말 누구에게도 안 질정도로 잘 하는데. 왜 눈물이 터져버리는 거야. 바보같아.

 

 "울지마.."

 

 매니저는 내 눈물을 닦아줬다. 내 심장은 떨렸고 차라리 진심을 말해 버리고 싶어.

 

 "좋아해."

 

 그렇게 생각할때 나도 모르게 한마디가 나가 버리고 말았다. 난 내가 말하고도 당황스러워서 바로 입을 막아버렸다. 매니저의 반응은 당황스러워 보였다. 갑자기 고백을 받은거나 마찮가지인 상황에서 이 반응은 당연한거다. 그것도 '친구'에 '여자'인데.. 그냥 다 필요없이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만 들 뿐이였다.

 

 "풉."

 

 그런데 내가 안절부절 하고 있는 도중에 매니저는 갑자기 웃음을 터뜨렸다. 지금 이 상황이 딱히 웃긴것도 아닌데 그렇게 웃을만한 일인가? 아니면, 단순히 장난이라거나 말실수로 받아 들인걸까. 하지만, 차라리 그렇게 받아 버리는것도 좋을거 같다. 지금 이 상황을 계속 같이 하면.. 난.. 부끄러워서 죽을지도 몰라.

 

 "그거 진심이야?"

 

 '다행이다' 매니저가 웃으면 말하는 모습을 보며 저렇게 나왔으면 충분히 장난으로 넘어갈수 있다고 생각했다.

 

 "당연히 장난이지!"

 그런데 내 반응에 매니저는 예상 외의 모습을 보였다.  

 

 "그래.. 장난이였구나.. 난 좋아할뻔했네.."

 "어?"

 

 매니저의 그 반응에 나 바로 깨닫고 말았다. 매니저는 자신의 소속사에 그렇게 많은 '남자'와 다른 소꿉친구들이 있어도 나와 같은 마음이였던거야.

 

 "장난.. 아니야.. 사실.. 난.. 정말로 너가 좋아."

 "지희야.. 나도 너가 정말로 좋아."

 

 우리는 자유롭게 연애를 즐길수 있는 신분이 아니다. 하지만.. 이 마음을 서로 알았으니 우리는 이제 더 가까워 진거 같아서 행복해. 그 동안 친구라며 숨거왔던 이 마음이 서로 같다는 사실에 난 마음이 한결 가벼워 진거 같았다.

 

 

마롱크림 vallenti님 작품

마롱크림 입니다~ 잘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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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별오빠   2016-10-01 오후 9:17:31
오올
 라또년   2016-09-20 오후 8:03:24
이건 정말 배우신분.... 기립박수 보냅니다 ㅠㅠㅠㅠ 스프온 여캐들 다 너무 좋은데 비중이.. 아 비중이 으아아 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이쁜사랑 좀더 써주세요♥
 개그맨민진이   2016-09-15 오전 11:34:23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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