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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재] 가상의 시나리오. 박강호 6. 추천 0     검색 652
김지니  스타공식서포터즈 2017-05-15 오전 12:45:59

스타프로젝트 온라인.
가상의 스타, 가상의 이야기.
박강호 6.


강호 시나리오 6 : 그(녀)들의 진실(뒷모습?)







[강호 시점]




오후 2시. 학교에 있을 시간.



이지만 오늘은 토요일이라 오랜만에 쉬는 날이다.



최근에 노래도 녹음하는 등 여러 일이 있었던터라 많이 피곤했는데 잘 됐네.



학교에 가면 애들이 회사는 어떻냐, 연예인들 실제로 보면 어떻냐 등등



귀찮은 질문들을 다 받아주는 일에 시달리느라 더 그랬다.



그래서 그런지 간만에 늦잠을 좀 잤다.



그래도 10시에는 일어났다. 누워서 폰하느라 안 일어나고 있었던 거지.



그런데 왠일인지 회사에 아무도 없었다.



목이 말라서 주방에 가니 역시 아무도 없었다.



그러려니 하고 물을 마신 뒤 방으로 오는데,



복도에 이안 형 방 문이 조금 열려있었다.



"뭐? 그게 무슨.. 너 정말 짜증난다."



..이안 형의 성격은 아주 친절한 걸로 알고 있었는데.



"유리야, 내가 몇 번이나 말했잖니, 나는 너에게 관심이 없어요.. 제발 귀찮게 하지말자."



아마 누군가와 전화를 하고 있는 듯 했다.



"사실이야. 슬프겠지만 난 우리 꼬마사장한테 관심이 생겼어."



....어느정도 짐작은 했지만 직접 들으니 더 기분이 나쁘다.



"곧 그 애도 날 좋아하게 만들거야. 그러니 너도 다른 사람 찾아봐."



정말... 최명준 버금가는 짜증남이었다.



그렇게 복도에서 조용히 이안 형의 실체를 엿듣고 있는데,



"나 왔어, 사장님~ 뭐야, 설마 아무도 없는거야?"



미유 누나가 돌아온 듯 했다.



난 여태껏 아무 것도 안 한 것처럼 뻔뻔하게 연기를 하며 거실로 나갔다.



"어, 왔어요 누나?"



"아, 다행이다. 적어도 아무도 없지는 않군. 우리 사장님은?"



"저도 잘 모르겠어요. 일어나 보니 다 없던데요?



토요일인데도 다들 바쁘네요. 그나저나 누나는 어디 갔다 오신 거에요?"



"나야 생방송 라디오 게스트로 1시간 정도 다녀왔지. 다른 애들은 어딨어?"



"지금...저 말고는 아무도 없는 것 같은데.."



"그래?"



"네.."



"그럼 우리 강호, 나랑 같이 점심이라도 먹을까?"



"점심 아직 안 드셨어요?"



"어쩌다보니.."



"그래요 그럼. 냉장고에 요기할 만한게 없어서 저도 굶고 있었는데 잘 됐네요.(웃음)"



"아 요리할만한 재료도 없나?"



"아마도요... 제가 웬만해선 요리 안하는데 배고파서 오랜만에 하려다가 재료도 변변치 않아서 포기했거든요."



"흠....그럼 마트에 장보러 가는 수 밖에 없겠네."



"하하.."



"잠시만 있어봐. 옷 좀 갈아입고 올테니."



"...네."



여자인 미유누나가 내 앞에서 서슴지 않고 옷을 갈아입는다는 말을 하니 왠지 부끄럽고 쑥쓰럽고...그랬다.



소파에 살짝 기대 누워서 있는데 잠시 후에 미유 누나가 아닌 이안 형이 왔다.



"어.. 야, 강호. 꼬마사장은?"



"누나 다른 분들이랑 같이 나간거 같던데요."



나도 모르게 이안 형에게 말하는 말투가 까칠해졌다.



"아.. 그래?"



"형."



"어?"



"진짜 형의 성격이 뭐에요?"



"으응...? 무슨 말이야?"



"죄송해요. 아까 형 어떤 분이랑 통화하는 거 엿들었어요.



그런데 형 말투나 이런게 평소에 저한테 하시던 거랑은 되게 다르더라고요?"



"아... 그렇구나."



"그래서 궁금해졌어요. 원래 예쁜 여자한테 말고는 궁금한게 안생기는데,



오랜만에 형 같은 남자한테도 궁금한게 생겼네요. 대답해주시죠."



"그럼.. 나도 재밌는거 하나 알려줄까?"



"네? 말 돌리지 마시고요."



"네가 누나라고 부르면서 예쁜 여자라고 생각하는 은미유."



뭐지?



"쟤 사실 남자야."



"...무슨.. 그런 말도 안되는..."



"정말인데?"



뒤에서 나타난 짧은 머리의......남자.....모습인 미유 누나.......아니 형인가..?



아무튼 미유....씨가 나타났다.



"내 진짜 이름은 은지우야. 보다시피 남자고. 그동안 날 여자라고 알고 있었다면... 미안하네."



충격이었다. 이안 형의 평소 성격은 지나치게 비현실적이어서 이상하다고 생각은 했었지만,



미유 누나까지 사실은 남자인 지우 형일줄이야..



"아, 이안. 우리 지금 마트 가서 먹을 거 좀 사오려는데 같이 갈래?"



"뭐, 그래."



"......."



"우리 막내, 아무 말이 없는거 보니까 되게 충격받은 모양이네? 귀엽게."



".....여자 아니면 저한테 귀엽다고 하지 말아주실래요.."



"하하, 얘 되게 재밌다."



그렇게 대충 장을 보고 난 방으로 들어와서 휴대폰을 하다 잠이 들었다.










[매니저 시점]




가을이 스케줄을 따라갔다 레온과 윤이랑 같이 만나서 들어오는 길.



윤, 레온, 가을이가 방으로 들어가는 걸 보고 화장실에서 손을 닦고 물을 마시러 부엌으로 갔다.



불 앞에서 요리를 하고 있는 이안과 미유.



난 자연스럽게 냉장고에서 물을 꺼냈다.



그러자 미유가 날 보더니 앞치마를 벗고 내게 온다.



"무슨 일이야?"



"강호 저 녀석, 오늘 여러모로 충격 받았을테니 가서 토닥여줘, 사장님."



"무슨 일인데 대체?"



그러자 계속 요리를 하던 이안도 몇 마디 거든다.



"강호 쟤, 오늘 나랑 지우 놈의 실체를 알아버렸거든."



"뭐라고??"



미유는 언젠가 들키겠거니 생각했었지만, 이안까지 들켰다니 이건 나에게도 큰 충격이었다.



"아, 아니, 대체 왜? 뭐, 지우는 곧 들킬 것 같았는데, 이안 너까지 왜?"



"뭐, 의도한건 아니었어. 내가 유리랑 통화하는 걸 저 녀석이 엿들어서 자연스럽게...뭐...하핫."



"그럼, 은지우, 너는 또 왜??"



"그냥...내가 밝힌거나 다름없지. 내가 가발 벗고 옷 갈아입고 나왔는데 이안 녀석이 미리 불어버린거야,



재미없게. 그 표정은 내가 제일 먼저 보고 싶었는데..!!"



두 녀석의 말을 듣고나자 도저히 더 있을 수가 없었다.



"그 녀석한테 내 얘기 잘 해줘, 사장님! 내가 왜 이러고 있는지는 알려주지 말고~!"



"꼬마사장, 내 얘기도 잘 부탁해!"



"시끄러!"



바로 물컵을 내려놓고 강호 방으로 갔다.



방문을 두드리고 문을 열었다.











[강호 시점]




누군가가 복도를 성큼성큼 뛰다시피 걸어...오는 소리에 한 번,



그 사람으로 추정되는 이가 내 방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두 번 깼다.



"누구.."



"강호야, 많이 놀랐지?"



누가 뛰어오는 걸 말하시는 거라면 예, 그렇습니다. 발걸음만 들었을 땐 장군 감이더군요.



자다 일어났는데 다짜고짜 많이 놀랐냐고 물으시면 제가 어찌 대답해야 할지..



"...뭐가요?"



"이안하고.. 미유.... 얘기 들었다면서."



"아, 네.. 좀 놀라긴 했죠."



"하하.... 걔네가 짖궃네, 벌써 그런 얘기를 다하고....하하."



"뭐.. 괜찮아요. 미유 누나가 지우 형이란 걸 알았을 때는 정말 심각하게 깜짝 놀랐었지만...



지금은 뭐.. 이제 다 알았으니 괜찮아요."



"아유, 우리 강호 착하네."



누나가 내 머리를 쓰담쓰담 해줬다.



놀랐던 감정이 다 추스려지면서 이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뭐, 또 다른 비밀은 없죠? 가을이가 사실 저보다 형이라던가...윤이 형이 뱀파이어라던가

뭐 이런 말도 안되는 건 없겠죠 더이상?"










[매니저 시점]




'음....그런 류는 아니지만... 레온이 다른 세계에서 오긴 했지만



어차피 말해도 잘 이해못할테니 안 말해도 되겠지.'



"어, 더이상 그런 수준의 비밀은 없어. 걱정 마."



"그래요.... 다행이다."



순간 진심으로 안도하는 것 같았다.



"어쨌든, 우리 회사의 숨겨진 비밀 두개를 찾은 걸 축하해! 이로써 정말 진짜 제대로 된 식구가 되었구나!"



이런 식으로 얼렁뚱땅 넘어가는 게 맘에 안 들긴 하지만



다른 방법으로 덮을 방법이 생각나지는 않았다.



이안...은지우..... 그러게 왜 들켜서 힘들게....



"그런..건가요.....하하.."



"그래. 삶이 다 그런거란다. 몰라도 되는 비밀과 알아도 되는 비밀 같은걸로 가득찬 게 인생이란다."



"아...그렇군요."



"일단 밖으로 가자. 저녁이라도 먹어야지."



"아, 네.."



난 자연스럽게 강호를 데리고 거실로 나왔다.



"강호 내일 학교가지? 얼른 자야겠네!"










[강호 시점]




"저... 내일 일요일이에요."



그리고 방금 자다 깬 사람한테 바로 다시 자라고 하면 어떻게 하라고...



"아, 그런가? 아직 주말이구나! 그럼 다같이 놀러갈까?"



"나 내일 약속있는데.."



"정윤..."



"누나, 저 내일 드라마..."



"아, 가을이도.."



"레이디, 나 내일 1박3일 촬영가는 거 벌써 잊은거야?"



"레온도?"



"꼬마사장.. 정신 없구나 정말.."



이안 형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누나의 머리를 쓰담쓰담해주고 방으로 갔다.



"이안 너는 시간 돼?"



"아니~"



"사장님 사장님! 나는 시간 괜찮은데.."



"음.... 강호가 싫어할 것 같다. 다음번에 놀러가자. 괜찮지 강호야?"



"네, 저는 뭐 언제든.."



"사장님, 지금 나보다 강호가 우선인거야? 너무해.."



"음......적어도 오늘까지만? 오늘은 강호가 많이 충격받았잖닝."









...그렇게라도 날 신경써주는 누나가 좋았다.



이런 대접(?)을 받을 수 있다면 언제든 이보다 더한 충격을 받아도 될 것 같았다.



나 좀 비정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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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니 스타공식서포터즈

스프온 업뎃 좀 해요 재탕 삼탕 하지만 말고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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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니  스타공식서포터즈 2017-05-19 오후 2:02:13
솔티드님 / 핳핳 댓글이닷ㅎㅎㅎㅎㅎㅎ 재연재 시작하고 오랜만에 아니, 처음으로 보는 댓글이네욯ㅎㅎㅎ 좋닿ㅎㅎㅎㅎ 다음화도 재미있게 쓰도록 하겠습니닿ㅎㅎㅎㅎㅎ
 솔티드  크리스마스 커플용 2017-05-17 오후 11:04:24
제 팬아트 게시글에 댓글 남겨주셔서 지니 님 글 보러 왔습니다!!ㅎㅅㅎ 가상 시나리오라니 새로운 스타가 나온 것 같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읽게 되네요! 이번 화 재미있게 읽었고 다음 화도 기대하겠습니다~=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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