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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단편/미리보기/원영] Blue City 추천 4     검색 294
노란코코몽   2020-04-17 오전 4:06:27

이번에 요루님께서 기획하시는 10주년 소설북에 제출해보고 싶어서 5년만에 다시 소설을 써봤습니다. 대충적인 시놉시스와 줄거리를 만들어서 미리 올려봅니다!

미리보기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대충의 줄거리는 진청의 복수를 하면서 점점 깊어가는 원영의 공허함을 써내려가는 소설입니다.

보시고나서 후기 써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올해 안에 좋은 단편작 만들 수 있도록하겠습니다 :) 블루시티 많이 기대해주세요!!


<Blue City>

 

- 책상 위에 종이 뭉텅이들을 내동댕이쳤다.

 

 

지금 나보고 이딴 걸 하라는 건가?”

 

“.....기획사 세우고 하는 첫 행사야. 그럼 안 할 거야?”

 

안 해.”

 

“...장난해?”

 

장난이길 바라?”

 

 

미간이 꿈틀거렸다. 아무리 조건을 두고 한 계약이라고 한들, 이건 도를 넘어 짜증나는 수준이었다. 그깟 펜던트 하나 때문에 연예인을 한 것도 모자라 콘서트라는 것을 하라니. 벌써부터 머리가 지끈거려 눈을 감았다.

 

 

이미 장소까지 잡았어. 원영, 너 보려고 오는 애들이 얼마나 많을 텐데!”

 

필요 없어.”

 

 

전부터 생각했지만, 팬이라고 하는 그 족속들은 나에 대해 뭘 안다고 좋아하는 거지? 한낱 꾸며진 겉치레만 보고선 다가오는 그런 녀석들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나에게 있어서 중요한 건 어머니의 복수뿐이다. 아직도 그날을 기억하고 있다. 펜던트를 쥔 채 미동도 없이 쓰러져있던 그 날의 어머니. 어릴 적 나에게 있어서 그녀는 그 자체였다. 덜렁대고, 실수투성이였지만 그녀는 항상 빛이 났다. 내게 있어서 유일한 빛이었다. 그래서 지켜주고 싶었다. 하루라도 빨리 어른이 되는 상상을 하며 그녀를 지켜야겠다고 다짐했다. 하지만, 그 약속은 지켜지지 못했다.

그 날의 일은 아무도 모르게 묻혔다. 내게 남은 것은 진청의 펜던트 하나뿐이었다. 그러니 나는 그녀의 복수를 해야만 한다. ‘진청그 녀석을 반드시 지옥으로 떨어뜨려야 한다. 설령 같이 떨어진다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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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꽃바다  나는 떠나고 싶다 2020-04-27 오후 10:40:11
단편 완성하시면 꼭 올려주세요 너무 기대돼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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